본문 바로가기
운동

운동의 방향성을 바꿨습니다.

by chulsam 2018. 9. 26.

벌써 2주가 다 되어가는데,

유산소 운동으로 심폐지구력에 증진에 집중하다가 

이것으론 체지방감소에 한계가 있음을 느끼고 운동할 때 집중하는 부분에 변화를 줬습니다.


근지구력 향상으로.


달리기/ 걷기는 제외하고 

근지구력 향상을 위해서

어떤 부위를 운동하든 횟수를 100개까지 채우는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.

1회에 하는 횟수는 최대한 할 수 있는데 까지(몸이 움직일 때까지)

세트는 100개를 채울때까지 하고 있습니다.


예를 들어 바벨프레스를 하는 경우는 

1회에 팔이 안올라갈 때까지 하면 70개정도 할 수 있고,

2회에는 30개를 채워서 2세트로 100개를 채우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.


스트레칭과 간단히 세부분정도

예를 들이 어깨, 팔, 허벅지 부위를 운동하면 1시간 정도 지나네요.


한 부위에 집중하기 보다 

온몸의 근지구력을 향상시키기 위해 

모든 부위를 돌아가면서 100개를 채우려고 하고 있습니다.

2시간안에 마무리 하는게 목표이구요.


그렇게 근지구력/ 근력을 향상시킨후에는

버핏테스트 100회 1회에 마무리하는 영상을 찍어보려 합니다.


과연 가능할지?